날씨가 정녕.....미친것같은...ㅡ.ㅡ;;;;
따시한 봄이 오는 가비당..했는디...
다시 파카를 거내입었지요...ㅎㅎㅎ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
장보러 가기도 싫고 왠지 입맛도 안돌고~~
장보러가기엔 시장비가 무셔버 지공~~
이럴때 딱~~좋은~~
어릴적 엄마가 해주던 반찬이 있죵~~
매콤하니~~짭조름하니~~으흐흐흐흐
바로 꽈리고추찜인데요~~
요거 하나만 있어도 밥한그릇 먹어치울수있는...
음...콩알맘은 요거 하나로 밥한그릇 묵어치운답니당~~ㅎㅎ
꽈리고추 2000원어치로
어릴적먹던 엄마의 손맛느끼게 해주는 꽈리고추반찬~~
한번 봐주실래요~~^^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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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꽈리고추 2000원어치, 간장 4큰술,고추가루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약간,참기름 1작은술
밀가루 1컵(200ml한컵)
1.꽈리고추는 꼭지부분을 제거한후 깨끗히 씻어 준비해 주었답니당~
이때 물기는 제거하지 마세용~~^^
2.물기가 있는 (1)의 꽈리고추에
밀가루를 넣고 버물~버물~해주었는데요~
손가락만 이용해서 꽈리고추 표면에 골고루
밀가루가 갈수있도록~
해주시면 된답니당~
3.밀가루옷 을 입은 꽈리고추는
냄비에 물을 올려 찜틀을 올리고 면보를 놓아준뒤
사진처럼 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은뒤
스팀~~팍~팍~주었지요~
이때 시간은 5분정도면 충분하답니당~
익으면 밀가루부분이 투명해지믄서 고추향이 진동을 하지요~~^^
4.분량의양념을 따로 믹싱해서 양념장을 만든후~!
(3)을 과정을 거치면서 익은 고추를 볼에담고~
양념장을 올리고 손으로 가볍게
버무려주면 된답니다~
버무릴적에 매운맛이 더좋다면 고추가루를 약간더 추가하셔도 좋아용~
싱겁다 느끼신다면 간장을 넣으면 물기가 생기니
소금으로 추가 간을 하시면 된답니다~
완성된 아이 뜨시한~~밥한수저 듬뿍~~떠서
꽈리고추 한개 올려서 한입에 쏙~~~먹으면~
어느사이 밥그릇은 비워져 있지요~~
간단하고 특별히 큰재료 필요하지않고~
매콤하니 입맛돌게 해주는 만만한 반찬~
꽈리고추찜 어떠세요~~^^
그럼 2000원들고 시장에 가볼까용~~
가시는 걸음에 추천 한번 꾹~눌러주세용
그람 복받아유~~
그냥 가시면 알쥬~~발병 나브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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