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정엄마 없이도 맛있는 김치를 먹어요~! [배추김치(김장김치)]

배추김치 (김장김치)

 

 

재료

절임 배추 3포기(8kg), 무 1.2kg, 갓 200g, 쪽파 100g, 미나리 100g, 대파 100g, 꽃소금 50g, 새우젓 40g

* 김치 양념소 : 북어육수(또는 생수) 1컵, 고춧가루 200g, 말린 홍고추 30g, 멸치액젓 100g, 마늘 60g, 생강 20g

* 찹쌀풀 재료 : 물 1컵, 찹쌀가루 2큰술

* 섞박지 : 무 1.2kg, 고춧가루 2큰술, 매실청 1큰술, 굵은소금 1큰술

* 국물 재료 : 식힌 북어육수(또는 생수) 2컵, 굵은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배추는 하루 전날 미리 절여 준비한다.

 

2. 무는 5cm길이로 토막 내 결방향대로 일정하게 채 썬다.

tip. 무는 결방향으로 썰어야 쉽게 물러지지 않고 아삭함이 오래가요.

 

3. 쪽파, 갓, 미나리는 4cm길이로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마늘, 생강은 납작하게 썬다. 말린 홍고추는 반을 잘라 씨를 털어낸 뒤 큼직하게 썬다.

 

4. 섞박지용 무는 1~1.5cm 폭으로 큼직하게 썰어 고춧가루, 매실청, 굵은소금을 넣고 버무려 밑간한다.

 

5. 냄비에 물과 찹쌀가루를 넣고 거품기로 저어가며 끓여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그릇에 덜어 차게 식힌다.

 

6. 믹서에 고춧가루, 말린홍고추, 마늘, 생강, 멸치액젓, 북어육수와 찹쌀풀을 넣고 갈아 양념을 만든다.

 

7. 넓은 볼에 무채와 양념을 넣고 고루 색이 나도록 버무린 다음 갓, 쪽파, 미나리를 넣고 다시 한 번 가볍게 버무린다. 새우젓과 꽃소금으로 간하여 양념소를 만든다.

 

8. 소를 적당량 덜어 이파리 사이아이에 양념을 바르며 넣어준 다음 길이로 반을 접어 겉잎으로 감싼다.

tip. 양념소를 덜어가며 사용해야 간이 연해지지 않아요.

tip. 양념소를 줄기 부분에 넣고 잎에는 양념을 가볍게 발라주세요.

 

9. 남은 양념에 섞박지 무를 넣고 버무린다.

 

10. 보관용기에 자른 면이 위로 오도록 하여 무와 함께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tip. 무를 사이사이에 넣으면 시원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요.

 

11. 비닐을 덮어 공기를 차단한 뒤 뚜껑을 덮어 실온에서 하루 이틀 익힌 후 가장자리에 북어육수 2컵을 부어 냉장 보관한다.

 

 

일년을 준비하는 한국의 명절아닌 명절 김장시즌이죠? ^^
그래서 핸디쿡에서도 배추김치(김장김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김치만들기지만
내 손으로 직접 맛있게 만들어서 우리가족의 일년 밥상을 준비해 보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핸디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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