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브라우니-달콤한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좋은 브라우니~~^^
브라우니는 원래 영국의 전통과자에요~
식후 커피한잔과 함께하면 디저트로도 딱이랍니다~ㅎㅎ
오늘 브라우니 역시.. 버터 하나도 없이 만들었지만..
브라우니 특유의 찐득한듯한 촉촉함은 그대로 살아있답니다~
색은 짙은색이지만 초콜릿의 찐한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좋아할만큼 달지않어서
이쁜 컵에 구우면 선물용으로도 최고랍니다~
그럼.. 버터 홀랑 뺀 브라우니 함 만들어볼까요~^^
yeye yeye yeye yeye 브라우니 yeye yeye yeye yeye
재료: 박력분75g, 코코아가루10g, 베이킹파우더3g, 설탕75g, 달걀2개(=90g), 올리고당30g,
생크림85g, 다크초콜릿 75% 40g,호두50g, 아몬드약간
먼저.. 가루류(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코코아가루)는
체에 3회정도 내려 준비해둡니다~
섞어놓은 가루에 달걀을 풀어서 넣어주며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올리고당을 조금 넣어주고 섞어준후..
생크림을 넣고 섞어줍니다~
버터대신 생크림을 넣었는데..
칼로리 걱정 줄고 맛도 좋습니당~^^
이제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여줄거에요~
초콜릿이 잘 녹았어요~
숟가락으로 마구마구 퍼먹고싶은거 참느라 혼났네요~ㅋ
자.. 요기서 잠깐~!!
초콜릿퐁듀 좋아하시죵~
요 상태에서 각종 과일이나 빵, 과자등 포크로 찍어서 먹으면..
그게 바로 초콜릿퐁듀랍니다~
중탕으로 녹인 초콜릿을 부어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씹히는 맛을 주기위해 호두를 굵게 다져 넣어주었어요~
자.. 완성된 브라우니 반죽이랍니다~^^
달콤하고 찐한 초콜릿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ㅎㅎ
사각틀에 반죽을 부어주고
반죽 윗면에 아몬드를 장식으로 올려주었어요~^^
선물하실거면 예쁜 종이틀에 구워주심 더욱 좋겠죵~~
예열한 180도 오븐에서 30분정도 사정없이 싸우나 시켜주세욧~ㅋ
마지막에 꼬지로 찔러보아 꼬지에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속까지 잘 익었으니 끄집어내어 식혀주면 완성이에요~
찐하고 달콤한 브라우니~~^0^
보기엔 엄청 달고 찐득해보일것 같지만..
첫 한입은 너무 달지않다는 생각이 언뜻 드는데..
첫 안입이 입에서 없어질즈음에는 초코의 진짜 맛을 느낄수가 있고..
그때부터는 자동적으로 입속으로 GO GO GO~~~!!
발렌타인데이 선물로도 강추드리고..
식후 티한잔과 함께하는 디저트로도 강추드릴수 있는 브라우니~~^^
이번 발렌타인데이 메뉴에도 살짝 끼워주세욧~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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