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 부침, 튀김

[스크랩] 추석에 즐기기 좋은 별미 ~~야채 느타리 버섯전

파랑새95 2012. 9. 25. 09:17

굿모닝~~

 

 

기준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저두  활기찬 한주 시작해 보네요~~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지요~~울 주부님들  마음은 벌써 부터 분주 하실텐데~~

 

 

그린이는 그런 마음까지도 부러우니~~

 

 

아마 올 추석도 그저 평범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고소하고 맛있는 느타리 버섯전 준비했어요~~

 

 

워낙 부침개를 좋아하는 그린이라 자주 만들어 먹지만 울 님들은 추석음식 준비 하시면서

 

 

자투리 야채로 살짝 부쳐 드셔도 좋지 싶어 살짝 소개해 드리네요~~^^*

 

 

 

 

 

 

 

 

남은 야채를 모아 모아 부쳐 드셔도 맛나지만 쫄깃한 느터리 버섯을 살짝 넣어 보셔요~~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더 사랑 스럽답니다~~

 

 

버섯이 몸에 좋은건 다들 아시지요~~근데~~울 강남매 버섯이라면 입에도 안되니~~

 

 

그렇다고 안먹일 그린이가 아닌지라 오늘도  위장을 좀 했네요~~ㅋㅋㅋㅋ

 

 

 

 

 

 

버섯만 부치면 당연히 손이 안가니 강남매 좋아하는 감자까지 넣어 야채전으로 살짝  위장했더니~~

 

 

아무 소리 안하고 잘먹는 구만요~~   버섯 식감이 느껴 질까봐 불고기 양념으로 밑간을  했더니~

 

 

버섯인줄도 모르는 듯하네요~~^^*

 

 

 

 

 

노릇노릇 부쳐 두니 아이들 간식으로도 서방님 막거리 안주로도 그만이네요~~

 

 

 

 

 

 

초간장에 콕~~찍어 한입 드릴까나~~?

 

 

 꼭 추석이 아니더라도   오늘 저녁 살짝 만들어 드시면 어때요~~

 

 

 느타리 버섯만 한팩 준비하시면  끝이니~~재료도 넘 간단하지요~~^^*

 

 

 

 

 

 

 

 겉은 바싹하면서 속은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야채 느타리 버섯전~~

 

 

울 님들께도 한접시 드리고 싶구만요~~^^*

 

 

 

 

 

 

 

느타리 버섯 한팩에 남은 야채는 냉장고에서 꺼내시면 되요~~

 

 

전 부침 가루와 튀김 가루를 반반씩 섞어서 쓴지라 달걀은 안넣었답니다~~

 

 

 

 

 

 

야채는 가늘게 채 썰어 주셔요~~

 

 

 

 

 

 

느타리 버섯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가늘게 찢어 물기를 꽉~~짜 주세요~~

 

 

 

 

 

 

거기에 진간장  ,요리엿,참기름 ,다진 마늘 쬐끔 넣어 조물조물 밑간을 해 주셔요~~

 

 

 

 

 

 

밑간한  느타리 버섯에 야채를 넣고  튀김가루 반컵, 부침가루 반컵을 넣고

 

 

 

 

 찬물을 조금씩 부어 반죽을 만들어  주시면 되요~~

 

 

 

 

 

기름 두른팬에 적당한 크기로 부쳐 주시면 끝~~

 

 

 

 

 튀김가루가 들어가 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게 씹히는 느터리 버섯의 식감이

 

 

한없이 사랑 스럽구만요~~거기다 당근이 우찌 달콤한지~~

 

 

즐거운 한때는 선물하기에 충분하네요~~

 

 

 

 

 

 

 저 처럼 타국에 사시는 님들이나 추석을 따로 보내지 않으신 님들이 계시면~~

 

 

아쉬운대로 느타리 버섯전이라도 부쳐 명절냄새를 살짝 풍겨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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