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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먹방계의 최강자 윤후도 폭풍흡입한 짜파구리 만드는법^^

파랑새95 2013. 3. 17. 23:30

안녕하세요

 

귀여우니에요~~~

 

갑자기 밀려온 꽃샘추위에 이웃님들 깜쯕 놀라셨죠 ㅎㅎㅎ

 

여우도 추워서 장롱안에 넣어둔 겨울점퍼를 새로 꺼내 입었답니다 ㅠㅠ

 

아흑~~~

 

추위이젠 그만~~~

 

 

어제 여우는 요즘 핫 이슈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먹방계의 최강자 윤후(아웅 너무 귀엽죠 ㅎㅎㅎ)가 폭풍흡입하던 바로 그요리!!!

 

 

 

 

남편은 모임가고 딸랑구는 학원가서 늦는다고 하고 ㅠㅠ

 

혼자서 밥차려 먹으려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뜨는 그요리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었다죠^^

 

 

 

 

 

 

쫄깃쫄깃하게 삶은 면발에

 

고소한 짜파게* 스프와 매콤한 너구* 스프가 골고루 무려져

 

얼큰한 짜파구리가 만들어 졌답니다^^

 

 

 

 

 

동봉된 올리브유스프를 넣어서 윤기도 자르르~~~

 

 

 

 

 

나혼자만의 만찬이었지만

 

전혀 아쉬운것 없었다능요^^

 

 

 

 

 

매콤 쫄깃한 짜파구리 한젓가락 하시러 오세요,,,,,

 

 

 

 

 

재료:짜파게티*,너구* 각각 반개씩(간단하다 간단해 ㅎㅎㅎ)

 

 

 

 

핫핫^^;;;

 

짜파게*의 짜파와 너구*의 구리가 만나서짜파구리!!!

 

 

 

 

 

아무도 없고 혼자 먹을거라 각각의 면을 반개씩~~~

 

스프 반개씩 준비했어요^^

 

 

 

 

 

물을 넉넉하게 붓고 면을 넣은다음

 

 

 

 

 

면이 보들보들 삶길때까지 삶아줍니다

 

 

 

 

 

면이  삶기면 국물을 숟가락 5술 정도 남기고 부어내고

 

준비한 스프를 넣고 볶아주어요

 

 

 

 

 

마지막으로 올리브유스프를 넣고 휘리릭 섞어준다음 불에서 내려요^^

 

 

 

 

 

윤기 자르르~~~

 

맛있는 짜파구리 완성입니다^^

 

 

 

 

 

근데요

 

그 맛이 진짜 이쁜 후가 폭풍흡입 할만한거 있죠 ㅎㅎㅎ


여우도 폭풍흡입해 버렸다는 ^^;;

 

혼자 만들어 먹기 아까워서 오늘은 딸랑구랑 다시 해 먹을려고 하네요 ㅋㅋㅋ

 

 

갑자기 쳐들어온 꽃샘추위에 뒷걸음질 치지 마시고

 

한걸음 더 봄마중 하러 우리 같이가요~~~

 

 

먹방계의 최강자 윤후도 폭풍흡입한 짜파구리가 맘에드시면

 

따뜻한 추천 한표와 격려의 댓글 한줄 부탁드려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귀여우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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