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추장아찌~끓이지 않고 물없이 쉽게 담는 아삭한 고추장아찌
안녕하세요~!~~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조금 더 있으면 고추밭에 있는 고추를 정리해야 하지요~!~
그런데 그전에 고추장아찌가 먹고 싶어서
고추 50개만 따서 담았어요~!~
오늘 아침에 담은지 3일 된 고추장아찌를 꺼내 보았어요
아직 제대로 맛은 들지 않았지만 먹을만하네요~!~~~
재료
고추 50개 맛 간장 1 1/2컵 소주 1컵 식초 1컵 쿠킹 스위트 1/2컵 올리고 당 1/2컵
텃밭에서 청고추를 50개 땄어요
고추는 깨끗이 씻어 건져 놓았어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 주었어요~!~
꼭지가 긴 것은 가위로 잘라주었지요~!~
간장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포크로 고추를 뚫어줍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고추를 뜨지 않도록 잘 담아주었어요~!~
간장에 모든 재료를 섞어서 설탕(쿠킹 스위트)이 녹을 때까지 저어줍니다~!~
설탕만 넣는 것보다 올리고당을 섞어서 담으면 더욱 맛있는 장아찌를 먹을 수 있지요~!~~
유리병에 담아놓은 고추에 부어주면 끝이지요!@~~
처음 담았을때 모습이지요~!~
이렇게 꼭 닫고 실온에서 3일 지난다음 오늘아침 꺼내 보았어요~!~
3일 된 고추장아찌 그래도 먹을만하네요~!@!~!
짜지도 않고 다시 끓여주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추장아찌입니다~!~
텃밭 고추 모두 뽑으면 많은 양을 담아서 내년까지 먹어야겠지요~!~
고추장아찌 맛있게 먹고 남은 간장은 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조림할 때 넣어도 아주 맛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생선조림할 때는 아주 좋은 양념이 된답니다~!~~
작년에 담아서 먹었던 고추입니다~!~
작년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던 것이지요~!~!~
간장에 담은 것을 꺼내서 고춧가루와 통깨를 넣어서 무쳐서 먹으면 더욱 맛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