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면 요리

[스크랩] 간 짜장 만드는법(펌)

파랑새95 2009. 2. 15. 12:19

우선 준비해야 하는 재료부터가 너무 착합니다.....^^

준비물!!....(4 인분 기준 입니다)

1. 돼지비계  300 그람 (안면있는 정육점에서 그냥 얻을 수 있습니다...^^)..식용유 아님다!!
2. 양파        1        개
3. 양배추     1/4    통
4. 짜장        1        통(한번에 100 그람이면 됩니다. 진미 짜장은 300 그람이므로 볶아 놓으면 3 번 사용 가능)
5. 오이        1        개(없어도 무방!!)
6. 생면        1        봉(시판되는 칼국수가 무방합니다. 1 인분 기준 1 꾸리)

양념은....다진 마늘 2 ts, 소금 1 ts, 미원 1/2 ts.....끝!!
헉뜨!!...설탕을 빼먹었네요!!......2 ts!!


재료가 너무 간단해서 허망하시다는 분들!!
좌절하지 마시고 계속 고고씽!!....^^

조리법 들어 갑니다요~!!


1.둥근 중국냄비(웍)에 돼지비계를 깍뚝 썰어서 넣고....처음엔 강한 불로, 나중에는 중불로
   기름을 냅니다.

2. 이 때쯤 면 삶을 물을 올립니다.

3. 기름이 제법 생기고 돼기 비계에 고운 갈색이 돌기 시작하면, 건지를 건져 내고
    춘장을 짜 넣어서 볶기 시작합니다.(약한 불)

4. 죽 같던 춘장이 몽글몽글 덩어리가 지기 시작하면 즉시 다른 금속용기에 쏟아 붓고....
   그 중의 기름만 다시 웍에 따라내어 강한 불에 양파를 먼저 볶기 시작합니다.

5. 양파가 뜨거운 기름에 적당히 묻었다고 생각되면 즉시 썰은 양배추를 넣습니다.

6. 이 때쯤...펄펄 끓는 물에 면이 들어가면 좋고요....^^

7. 미리 건져 놓았던 돼지비계 건지와 다진 마늘을 넣고 계속 볶아 줍니다.

8. 미리 볶아 놓았던 춘장(짜장) 분량을 넣고 나머지 양념을 넣어서 술술 섞어주면....
    신기하게도 중국집에서 보았던 바로 그 간짜장 쏘스가 됩니다.....^^

9. 너무 오래 볶으면 대략 낭패!!

10. 면을 삶으실 때에는 찬물을 부어가며 보들보들하게 삶아서....거름망에 받쳐서 더운 물을 빼고
     면 삶은 물의 분량에 해당하는 찬물을 준비하여 그 곳에 넣어 헹구어 건져 줍니다.
     이렇게 하면 면의 온도가 적당히 따뜻해서 따로 뎊힐 필요가 없습니다!!

11. 적당히 물기를 빼고 사리를 지어 용기에 담은 다음에...쏘스를 얹으면 끝!!....^^
      오이채나 완두콩 안 얹어도 냄새부터가 다릅니다.


맛 이요?!!....파하하하

먹음직스런 과정샷이 없어서 조금은 섭섭하셨겠지만....
이렇게 만들어서 맛을 보면....어렸을 때 아버지 손 잡고 따라갔던 중국집의 간짜장이 떠 올라서
'아부지~이~!!' 하면서 눈물콧물 범벅이 되실 것을 확신 합니다요....^^

자~ 자~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대차게 도전하여 보는 겁니다!!....^^

 


◈ 주말에 간단히 만들어 먹는 볶음짜장(간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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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돼지고기 400그램(다진마늘*다진파 1숟가락씩, 다진생강*설탕 2분의1숟가락씩,

????????? 청주 5숟가락,?
????????? 풋고추 1개 다져서 - 매운맛 첨가, 후추가루- 풋고추는 기호에 따라 안 넣어도 됩니다.?)
????????? 양파 중간크기 2개(1*1센치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 호박*양배추 - 양파와 같은양,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

??????????볶은춘장(춘장100그램, 기름 3숟가락), 설탕 2분의1숟가락,생강즙 1~2숟가락

* 풋고추는 매운맛을 내기위해서 일부러 넣었어요. 기호에 따라 안 넣어도 괜찮습니다.

춘장은 기름을 넣고, 미리 볶고 설탕, 생강즙을 넣어 따로 둔다.

고기는 1센치정도의 크기로 잘르고, 풋고추를 다져서 넣은 뒤에 가로안에?양념을 한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넣어 센 불에서 볶아준다. 고기가 거의 익어갈 무렵 야채를 넣어
함께 볶아준다.(위에 양은 3~4인분정도의 양입니다.)

 

고기가 다 익고 야채가 숨이 죽으면, 볶아 놓았던 춘장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고 불을 끈다.

*조리는 가급적이면 센 불에서 조리를 해야 수분이 덜 생긴답니다.


그러면 완성~!! ^^

넘 간단하지요? ㅎㅎ 재료를 칼질을 하여 놓으면 사실로도 정말 간단해요.
조리시작 전에 재료 손질을 하여 놓고, 바로바로 조리를 하면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답니다.

* 야채는 너무 푹 익은것보다 겉이 살짝 익은 정도로만 볶아주어야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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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볶은자장은 밥위에 얹거나, 삶은 국수위에 얹어주세요.
그리고 비벼서 .. 맛있게 냠냠~^^*

?

 

두가지가 다 특색이 있고 맛있어요.
개인의 입 맛에 맞는 것으로 .. 선택하여 드세요.

* 국수는 시판용 생칼국수를 삶아 .. 볶은짜장에 비벼 드시면 됩니다.

요~거~이!! 시켜먹는 ..간짜장 부럽지 않은 볶은짜장이랍니다.?

 

엄마의 깔끔한 볶은짜장으로...주말에 솜씨 한번 뽐내보세요.

온 가족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이 된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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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노래 모음

 

01. 고 니

02. 토요일 밤

03. 빗속의 여인

04. 갯바위

05. 미운사람

 

06. 모닥불

07. Love for night

08. 나비소녀

09. 소녀의 기도

10. 목로주점

 

11. 어서 말을 해

12.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13. 암  연

14. 화가 났을까

15. 남자인데

 

16. 당돌한 여자

17. 사랑을 노래해요

18. 사랑하는 마음

 

 

출처 : coordination
글쓴이 : 이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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