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 진다고 다들 종종 걸음으로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들이 분주해 질때 입니다
어렸을 적엔 겨울이면 늘 청국장을 먹고 자란듯 싶네요
지금은 그맛을 느낄수가 없네요 깊은 맛이 사라지는듯해요^
오늘은 양념에 미리 조물거려 청국장을 끓여 보아요^
정종1큰술 홍고추 2개
애호박 1개 새송이버섯 2개 풋고추2개 감자 1개 한우150g 멸치 육수7컵 두부 반모
일단 청국장은 두컵에 고추가루 양파다진것 홍고추 쪽파 천일염 반큰술 정종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시중에서 구한 청국장이든 지인에게서 얻은 청국장이든 간을보아 야금 야금 양념해서 먹었더니 아이도 잘 먹드라고요
그후로 요렇게 잘 양념 해서 먹는데 확실히 구수하고 더 깊은맛이 나는듯 해요^
감자 풋고추 새송이버섯 한우 애호박 썰어 주시고요^
다시마 멸치 육수는 냉장 보관 해서 그때 그때 사용 합니다 ^ 7컵 넣어 주셔요^
http://jazz0525.tistory.com/714 육수 만드는 방법
양념한 청국장 3큰술 넣고 우르륵 끓여 주시고
썰어둔 채소와 한우 넣어 주셔요
한소큼 끓어오르면 두부도 넣어주시공^
시들해도 요즘 파값이 비싸서 알뜰히 다 먹어 줍니당 ^ 마늘도 넣어주시고요^
육수와 채소 그리고 한우도 들어가 깊은 맛이 납니다 청국장에 천일염을 좀 넣어 줬기 때문에 달리 간을 안하셔도 좋아요^
육수 끓일때 무도 좀 넣어주신다면 더 좋을듯싶어요^
반개 무가 있었는데 다 깍아 먹었나 보아요 ㅎㅎ 확실히 더 땡기는맛이 나요^
청국장은 잘 끓어 넘치기 때문에 저는 큰 냄비에 끓여 먹을때도 있어요 뚝배기는 장맛 이라는데
요 청국장은 잘 끓여 넘쳐서 늘 가스렌지 닦기 힘들 더라고요 냄비에 끓여 드실땐 뚝배기에 덜어 드시길^^
요즘 아이들은청국장 잘 안먹는다지만 우리 현진인 요 청국장은 아주 잘 먹는답니당 ^
우거지만 넣고 끓여도 양념해서 버무린 청국장만 넣어도 청국장을 잘 즐길수 있는듯 해요^
날이 추워 진다고 해서 그런지 요즘엔 요런 청국장이 땡기네요^^ 김치를넣어 바글 바글 끓인 청국장 것두 좋지만
오늘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아요^^
밥도둑 총각무에 먹음 밥한그릇은 뚝딱입니다 ^^
추워진날씨 감기 조심들도 하시고욤 ~~~~
제 블로그 오시는길 ^^ http://jazz0525.tistory.com/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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