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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휴일 오후의 브런치! 베이컨과 치즈를 곁들인 옥수수 팬케익

파랑새95 2011. 3. 22. 01:31

 

휴일 오후의 늦은 아침 브런치로 딱!
베이컨과 치즈를 곁들인 옥수수 팬케익 by 미상유

 

 

오늘은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옥수수 통조림을 이용하여 맛있는 브런치 옥수수 팬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치즈를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매력적인 팬케익이죠.

 

가끔 밥을 먹기 싫을 때 브런치로 요 녀석을 만들어 먹으면 참 좋을 듯 합니다.

팬케익이 뭔가 거창 한 것 같지만 사실 한국의 부침개 처럼 무척 간단한 요리거든요.

 

원하는 재료를 고루 휘휘~ 섞고 섞어서 팬에 노릇하게 구워 주기만 하면 OK!

그럼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


 

 

 

 

 

[베이컨과 치즈를 곁들인 옥수수 팬케익] by 미상유

 

  

<재료>

 

박력분 혹은 부침가루 1컵, 옥수수통조림 4큰술, 양파 1/2개,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체다치즈 간 것 3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마산 치즈가루 1작은술, 달걀 1개, 물 혹은  버터밀크(우유 1컵 + 레몬즙 1큰술) 적당량

 

식용유 2큰술

 

토핑: 옥수수 통조림 1큰술, 체다치즈 간 것 3큰술, 베이컨 2장


 

 

 

<베이컨과 치즈를 곁들인 옥수수 팬케익 만드는 법>

  

 

1. 팬케익 재료를 고루 잘 섞어줍니다. 질기는 적당하게 너무 되거나 너무 질지 않게만 맞춰 주면 됩니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 뒤로 노릇하게 잘 구워주세요.

 

3. 구워진 팬케익을 접시에 두세장 정도 겹쳐 올립니다.

 

4. 토핑 재료를 고루 뿌려주면 완성!

 

 

Tip. 베이컨은 페이퍼 타올로 싸서 전자렌지에 4~5분 가량 돌려 주면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집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팬케익 재료를 고루 섞은 후 노릇하게 구워 토핑 재료를 위에 뿌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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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베이컨과 사르르~ 녹아 드는 치즈가 함께 해 더 맛있는 옥수수 팬케익입니다.

왠지 좀 그럴 듯 해 보이죠?

 

까페 거리에서 요런 팬케익 먹으면 적어도 만원 이상은 깨질 것 같은데

집에서 즐기면 단돈 이천원도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들보들, 한국의 전과는 또 다른 맛에 자꾸만 손이 가네요.



 

아이들이나 남편이 주말 오후 배고프다고 칭얼 거릴 때

만들어 주기에도 적당한 영양 간식입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미상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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