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샐러드 및 소스

[스크랩] 딸기로 만드는 새콤달콤 봄 드레싱 "딸기 드레싱"

파랑새95 2011. 4. 1. 00:44

 

오하~

 

채소 많이 드시나요?

세계에서 채소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중국이랍니다.

 

그리고 한국은 2위!!!!

 

일본은?????

 

미국보다 더 하위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오래 살다보니 저도 일본의 식사에 길들여져서 채소를 많이 안 먹었드랬어요

결혼하고는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 먹으려고 이런저런 노력을 하는데요.

 

가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샐러드"겠죠.

 

오늘은 이번주 계속 되고 있는 딸기씨뤼~즈를 이어...

 

"딸기드레싱"을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ㅋㅋ

 

 

 

 

 

딸기 보기 싫어도 이번주 내내 나갈꺼니까 참으세요 푸하하하

 

말씀드렸죠?

딸기가 생기없는 피부에 너무 좋다는거.

어제 몇 분 움찔하시더만....ㅋ

딸기 많이 드세요. 피부가 신짱맨치로 광이 납니다요.

워~워~돌 내려놓으시고...

 

딸기향이 나는 드레싱....

어떨 거 같으세요? ^0^

상콤하고 달콤한 딸기향이 참 기분 좋게 만들어요.

 

 

 

 

 

 

아침햇살 받으면서 샤방샤방~

 

딸기 몇 알 있으면 순식간에 휘리릭 만들 수 있어요.

올리브오일을 써서 만드는 기본 프렌치드레싱에 딸기를 섞은 거 뿐이에요.

꽤 괜찮아요. ^-----^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딸기 50g

올리브오을 3큰술

레몬즙 1티스픈

꿀 1티스픈

소금, 후추

 

재료도 착하죠?

 

 

딸기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물기를 빼서 준비해 주세요.

요정도가 50그램이랍니다.

큰 거 3알...작은 건 4알...

 

 

 

 

 

 

포크로 마구마구 으깨 주세요.

안에서 즙이 왕창 나오죠?

요고이 멋진 드레싱을 만들어 주는 뽀인뜨!

 

 

 

 

 

 

 

 

여기에 모든 재료를 넣고 쉐끼쉐끼 하시면 끝이에요.

소금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 주세요.

 

 

 

 

 

 


 

 

 

요로케해서 완성 되었습니다.

살짝 비쥬얼은 별로죠?^^;;

맛만 좋으면 장땡이지요. 넹?

 

 

 

 

 

 

집에 돌아다니는 채소들 다 꺼내 보시어요.

그리고 잘 씻어서 예쁜 그릇에 담아 보시구요. ^^

 

색색의 파프리카가 있었으면 더 이뻤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에헤라디야~

 

 

 

 

 

 

 

 

보드라운 시금치는 어떠세요?

샐러드로 먹어도 참 맛있는데.

 

아니면 지금 철인 미나리???^^

향긋하니 좋겠죠?

 

뭐든 좋아요~

 

 

 

 

 

 

도깨비방망이가 있으면 갈면 더 비쥬얼이 괜찮겠지만. ^^;

 

드레싱을 쫘~악 뿌려주세요.

딸기향이 아주 좋아요. ^^

 

요즘 신짱네는 딸기향이 없어질 틈이 없어요. 흐흐

 

새콤 달콤...

 

 

 

 

 

 

 

브로콜리에 콕 찍어서...

 

프렌치드레싱은 올리브오일의 특유의 향을 즐기는 드레싱이죠.

근데 딸기의 상콤함과 달콤함이 더해져서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채소도 찍어서 먹고...집에 남아 돌아다니는 빵도 좀 찍어서 먹어보고...

 

워매~맛나부러!!!!

^^b

 

딸기...딱 4알만 남겨보세요.

평범한 샐러드가 특별해집니다!

 

 

 

오늘도 활짝 웃으세요

^-----------^

 

 

 

 추천은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꾸욱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짱의 블로그에도 놀러 오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신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