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 없애는 요리 방법
고기의 잡내나, 누린내가 나기 마련입니다.
한 어머님은 수육을 만들기 위해 돼지고기를 넣어 삶았는데요.
결국, 돼지고기 잡내가 너무 많이 나서 드시지 못했다고 해요.
생선 요리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선 비린내가 너무 많이나 아이들이 잘 못먹기도 한다고 해요.
어떻게 하면 비린내와 잡내 등 없앨 수 있을까요?
1. 돼지고기를 삶을 때, 녹차와 커피를 이용할 것.
돼지고기처럼 누린내가 나는 경우에는 녹차와 커피가 제격입니다.
누린내가 나는 이유는 돼지고기의 특유의 지방질 때문에 그런데요.
돼지고기에 녹차와 커피를 같이 넣게 되면 녹차의 특유 향과 커피의 향이
누린내를 잡아주어 돼지고기가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2. 생선비린내는 레몬으로 잡자.
보통 생선비린내는 역겹고 미끄덩거리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생선을 졸이거나 구울 때 나는 특유의 비린내는 어린아이들이 많이 싫어하죠.
이런 비린내를 레몬 조각 한조각으로 없애는 것은 어떨까요?
셍선을 졸일때 생선을 넣기 전 생선에 레몬을 올려 두세요.
그런 다음 약 2~3분정도 지난 다음 생선을 넣어 졸이면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또한 생선을 구울 때에는 레몬을 짜서 그 위에 뿌려주면 생선비린내는 나지 않는답니다.
레몬이 산화작용으로 인해 비린내를 없애주는 것은 유명한 얘기죠.
이런 내용으로 청주를 이용하는 방법도 그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청주 역시 산화작용으로 비린내를 없애 주거든요~!
[사단법인청소년선도위원회-청소년보호사이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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