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넣고..
겉절이즘 만들어 봤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배추는... 머리만 자름니다....
먼저? 소금물을 좀 풀어서...
배추를 절임합니다..
윗 소금질 하는건 다들 아실 테구요....
적당히 절어진 배추는...
보시듯? 손으로 먹기좋게 주욱 찢어 놓습니다....
그런다음? 씻어주는 거에요....
너무 긴 것은 반 자르시면 될거구요.....
하지만 좀 길게?
대 와 잎을 같이 먹어주는게 맛은 있을거에요.... ^^
씻어 건진 배추...
사진이 좀 흐릿 하지요? (디카가 워낙.. 션찮아서... ㅎ
홍시와... 마늘... 찹쌀풀? 그리고 무를 좀 강판에 갈았습니다...
매실엑이 있다면 좀 쓰셔도 좋습니다....
마늘이 좀 들으갔구요...
마늘은 폭당? 마늘 한통이 적당하지만...
겉절이엔 좀 더 쓰셔도 좋습니다... 7,8쪽?
고춧가루..새우젓.액젓
힌트라면? 겉절이엔 새우젓을 좀 많이 쓴다는 거에요....
액젓은 조금 만 쓰시고.. 전체적인 간은 새우젓으로 낸다?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아?
그리고 고춧가루 말인데요...
배추 한 폭당? 일회용 종이컵 기준할때.. 한 컵? 생각하시면 되세요....
싸이즈가 보통의 배추라면 한컵?
좀 더 큰 싸이즈의 배추라면 거기서 조금 더 하거나 빼시면 될거에요...
양념을 합니다...
손으로 버무리고 할것도 없어요....
국자 로 게었다가... 최종? 버무림할때 그 때? 일회용 장갑은 끼시면 되는 거에요....
집에 부추 남은게 좀 있어서요....
부추와 파... 쪽파도 좋구요.. 없으시면 대파래두...
미나리가 좀 들으가면 겉절인 더 맛있는데? 없는 미나리 어쩌것써요....
당근이 있다면 좀 채썰어서...
너무 많이 넣진 마시구요... 뭐 든 적당해야 해요...
자 이제 슬슬 버무림 할거에요...
고춧가루의 양이 아주 딱 좋습니다.... 아주 맛나게 담가 졌어요....
겉절이 상에 낼 때 깨소금이랑 챔지름 좀 둘러서 맛나게 드시면 되세요.. ^^
홍시 겉절이에 도전하세요... ^^
제 집에 밤이 있다는 사실을 또 까맣게 잊고 있었지 뭐에요.... 에효...^^
도움이 좀 되었는지 모르겟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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