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탕탕 부추전, 부추전
늦은 밤 인사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오늘 밤에 동장군이 찾아온다는 소리에 ..저는 잠도 안 오네요.
서해안쪽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큰 피해 없도록 그리고 건강 하시길..바랍니다.
부추는 정말 조금만 구입을 해도 늘..조금씩 남게되는데요
그럴때마다 만들어 먹는 새우탕탕 부추전이 있어요.
제목을 제가 재미있게 좀 지어보았는데요.
사실..뭐 부추전에 새우 약간 다져 넣은 것 뿐이지만
이름도 때에 따라 재미있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같지만, 다른 느낌.
오늘은 제목을 좀 다르게 지어보았지만..너무 간단해서 이름이 약간 쑥쓰러운 듯한 느낌입니다.
그럼, 후다닥 만들어 볼까요.
부침을 부치려고 했는데 부침가루가 없어 쿠키만들려구 사다둔 박력분이 있네요.
일단 급한데로 만들어 봅니다.
부추는 씻어 총총 썰어주시구요.
새우는 칼로 총총 다져줍니다.
너무 많이 다지면 씨히는 식감이 없으니 약간만 해 주세요.
박력분, 계란1, 소금약간, 부추, 새우, 물
박력분이라 많이 부풀어 오를 수 있어 수저로 좀 눌러 주었어요.
앞 뒤로 바삭하게 지져내면
새우탕탕 부추전이됩니다.
양념장에 살짝만 찍어 먹으면 음...너무 고소해요.
다른 해산물로도 응용하셔도 됩니다.
오징어로 탕탕 해 주면 맛나겠는걸요.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고..건강하세요^^
새우탕탕 부추전 맛나게드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카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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