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일 앞으로 다가온 명절
명절상에 빠질수 없는 대표음식이 전 종류죠 ~~
지글지글 부치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까지 맛있는 전을
오늘은 집에 있는 간단한 야채만 넣어
동그랑땡을 만들어
명절 전에
일찍감치 고소함을 날려 봅니다 ㅎ
재료 : 다짐육300g,두부1/2모, 대파1뿌리,당근1/2,양파1/2,청량고추4개 계란3개
소금1큰술,후춧가루와포도씨유약간
두부는 베보자기에 싸서 꼭 짜 물기를 없애줍니다
대파와 당근 양파 청량고추는 송송 다져줍니다
볼에
다짐육과 두부, 다진 모든 야채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은 후
골고루 섞은 후 계란을 넣어
골고루 치대어준 후
반죽을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떠서 한 입 크기로
동굴동굴~~ 완자를 만듭니다
완자에 밀가루를 묻혀 살짝만 눌려주면
납작하니 이쁜 모양의 완자가 됩니다
노랑 계란물을 묻혀
포도씨유 두른 팬에
살포시 놓아 약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 ~~~서서히 부치면
겉이 타지 않고 노릇노릇
동글동글 이뿌게 부쳐지네요 ㅎ
금방 부쳐낸 뜨끈뜨끈한 동그랑땡
오늘 아침 밥상에서 한몫 했지요
청량고추를 다져 넣었더니
개운한 맛과 고소한 맛이 좋다고
온 가족 입으로 쏙쏙~~
맛있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하네여 ^^
아침 일찍부터 부친
노릇노릇한 동그랑땡
한 입 드셔보실래요 ~~~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푸른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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