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있으면 새학기가 시작이랍니다
아마도 지금 부보님들께서는 우리아이의 성적도 중요하고 , 체력도 걱정이겠죠?
공부만 쭉 시키자니~~~체력이 걱정이고
운동만 쭉 시키자니~~~성적이 걱정이고
그래서 오늘은 새학기 우리 아이들에게 힘을 줄수 있는 반찬 한가지를 알려드릴께요
말그대로
몸도 튼튼 성적도 쑥쑥~~~(견과류 멸치 볶음) 이랍니다
재료:
볶음 멸치400g, 잣2큰술, 호두2큰술, 아몬드2큰술, 건포도2큰술.
양념장: 고추장2큰술+고운 고추가루1작은술+맛기름1큰술+생강청1큰술+설탕1/2큰술
+조청1큰술+통깨약간
만드는법:
1. 멸치는 가름없는 팬에 살짝 볶아주어 비린맛을 잡아준다
1-1. 호두, 아몬드는 굵게 다져주고, 잣은 고깔을 떼어준비하고 , 건포도도 준비한다
3.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4. 달구어진 팬에 양념장을 볶아주다 멸치를 넣고 한번 더 볶아준다
5. 불을 끈상태 열이 있는 상태에서 견과류를 넣어 재파르게 섞어 완성한다
아연은 아이의 두뇌 건강을 지키는 숨은 영웅이다.
견과류와 멸치에는 칼슘뿐 아니라 아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아연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수백 가지 효소 작용에 사용되는데 많은 두뇌 효소가
아연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특히 두뇌에 충분한 아연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어린이와 사춘기 청소년들은 아연이 결핍된 상태다.
빵이나 시리얼에 사용하는 곡류에서는 정제 과정에서 아연이 제거되며
또 다른 최고의 아연 공급원인 굴이나
붉은 육류를 대부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10대들은 식사를 통해 5~10mg의 아연을 섭취하는데,
섭취한 아연 중 불과 20%만이 흡수된다.
이러한 아연 결핍은 우울증, 두통, 혼란, 기억력 감퇴를 야기하고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신경심리학적 기능성과 활동성,
혹은 운동 근육 발달에 손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또 새학년이 되면 바껴버린 환경때문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그것에 도움이 많이 주는 영양소는 철분이다
철분은 우리 몸속 산소의 교통수단으로 활용된다.
아이가 붉은 살코기를 잘 먹지 않는 식습관이 있으면 철분이 결핍될 가능성이 높다.
눈에 띄게 집중력이 떨어진다거나 공포감이나 불행하다는 느낌을 호소한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보자.
시험 도피, 육체적 긴장 증가와 같은 신체상의 발달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아이가 식사를 통해
적절한 양의 철분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엄마가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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