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밑반찬 6가지

엄마들의 고민중 하나가

 "오늘 반찬을 뭘할까~~~???"

일꺼라 생각하네요

반찬 고민을 하는 건 콩알맘도 마찬가지 거든요~~^^

 

콩알맘은 냉장고에 반찬을 4~6가지 해서 넣어두고~

밥상을 차릴때는

배추김치와 총각김치등의 기본 김치와

미리준비해두었던 밑반찬

그리고 찌개나 국

안그람 일품요리 하나해서 먹지요~~

하루에 한가지정도 새로운 반찬 추가해주면

반찬종류도 넉넉하구요

 

이것저것 맛볼수있어서 좋아요~

그렇지만 미리해둔 반찬이 있어서 엄마들이 바쁘지도 않지요...

 

그럼 일주일이 여유로워져서 행복하고 즐거운

반찬6가지 한번 봐주실래요~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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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꽈리고추 볶음>

재료

 

두절새우 3000원, 꽈리고추 1000원

(건새우와 과리고추는 그램으로 적는보다는

시장에서 구입하는 가격의 양이 나을것 같아

구입가격을 적었어요~^^)

 

올리고당 5큰술, 설탕 2큰술, 카놀라유,

소금약간, 통깨 약간

1.건두절새우는 달궈진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약간두르고 볶아준뒤

다 볶아진 새우들은 볼에 담아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비린행을 날려버릴수가 있답니당~~^^

2.꽈리고추는 곡지를 떼어내고 사진에서와같이

한개를 3등분하는정도의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었지요~

 

달궈진팬에 분량의올리고당과 설탕을 넣고 가장자리부분에

보글보글~거품이 일면서 끓기시작하면

손질한 꽈리고추를 넣으면 되지요~~

3.(2)의 꽈리고추가 선명한 푸른빛을 내면서 익으면

준비한 새우를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된답니다

 

새우를 넣고 볶으면 새우가 국물처럼 보이던 양념을 다흡수해요~~

그렇게 양념국물이 없어지면

불을끄고 통개를 넣고선 한번 휘~~저어주면 완성이랍니다~

 

약간의매콤한향도나면서 달~달 한것이

아이들 반찬에도 어른반찬에도좋아요~^^

 

<마늘쫑무침>

 

재료

 

마늘쫑 1000원,

고추장 5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통깨 약간

 

1.마늘쫑을 깨끗하게 씻어

사진처럼 새기손가락 길이정도로 썰어준뒤

볼에담고~

설탕과 고추장 통깨를 넣고 버무려주면~~끝~~이랍니당~ㅎㅎㅎ

단 버무리고 나서 바로 반찬 보관용기에 담지마시고

10분정도 지난뒤 다시한번 버무려준뒤 보관통으로 이동해주시면 되용~

 

10분쯤 지난뒤면 간이 마늘쫑에 베이면서 물이 생겨요~~

그래서 한번더 버무려주면

양념이 고르게 베어 맛있답니당~

 

정말 간단하게 후딱~맹글어서 놓기에 좋은 아이지요~~

고기종류의 메인요리가 있는날 하면 좋아요~~

한개씩 먹으면 입안이 개운하고 좋거든요~~^^

생마늘을 먹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이지요~~^^

 

<어묵볶음>

 

재료

 

동글이야채어묵 3000원,

간장 3큰술,설탕 1큰술, 물 3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카놀라유약간 

 

1.팬에 어묵을 넣고 간장 설탕 물  카놀라유 약간을 넣고

손으로 무치듯이 조물~~조물~~해주세요~

2.팬을 불에 올려 약한불에 놓고 볶아주시면 되요~

 

3.(2)의사지넹 보이는 간장양념물이 안보일정도로 어묵이 볶아지면

고추가루를 넣고 한번 휘리~릭~저어주면  완성입랍니당~

 

어묵은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반찬이죠~~^^

안맴게 할려면 위레시피에서 고추가루만 제외하면 된답니당~

 

어묵반찬은 금시하면 다들 잘먹지만 남으면 별로라고 안먹죠~~

위레시피처럼 맹근다음

상에내기전 레인지에 30초만 돌려서 상에 올려주세요~

그럼 금시한것 처럼만큼은 아니지만

맛있답니당~

 

<오징어 채 볶음>

 

재료

 

오징어채(가는것) 3000원,

카놀라유 약간,설탕 3큰술,통깨 약간,참기름 2작은술

1.오징어채중 제일 가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조 아이로 준비를 해서

중간중간 가위로 잘라 팬에 담고

카놀라유를 약간 둘러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듯이 하면서 오징어채 고르게 카놀라유가

묻도록 해주었답니당~

 

2.(1)의과정을 마친 오징어채를 약한불에 놓고

위의 사진처럼 약간씩 꼬물꼬물~모양이 나오면 설탕을 넣고

튀김젓가락등을 이용해서

빠르게 저어 전체적으로 설탕이 퍼지도록 해주었답니다

 

이때 불은 제일 약한불~~

속도는 ~~스피드하게~~ㅎㅎㅎ

안그람 요건 금시 씨껌댕이 되브러유~~

 

3.오징어채가 위의사진처럼 노란빛을 띄면서 익고 설탕이 녹으면 불에서 내려

통깨를 와 참기름 2작은술 을넣고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달~달~하고 짭쪼롬 한것이 아이들입에는 딱이지요~~

콩알이네는 콩알아부지도 은근 반찬은 아이입맛이라

요거 좋아하지요...우하하하

 

 

<햄야채볶음>

 

햄  1/3(햄포장종류중 가장큰사이에서 1/3예요)

청피망 1/2개,노란파프리카 1/2개, 양파 1개(작은것)

케찹 4큰술,후추가루 약간, 참기름 1작은술

 

사진속의양은 제일큰포장 2/3를 사용한 양이예요

야채도 양념도 레시피속 햄의양에 맞추어 조절해서 올린거예요

레시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양을 늘리시려면 야채는 각각 1개씩으로 하시고

케찹은 7큰술로 하시면 되요~

 

1.햄은 깍두기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썰어서달궈진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약간 두르고

햄을 먼저 익혀주었답니다~

 

햄은 썰은뒤 체에 담고 뜨거운물을 햄위에 부어서

한번 뜨거운물로 샤워~~을 시켜주세용~~^^

 

엄마들 걱정하는 합성조미료 등의 성분을 제거 하기위함이지요~

2.햄이 어느정도 구워지고 나면

깍둑썰기를 한 피망과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한 색이 될때 까지 살짝 볶아주었답니다

3.양파가 투명한 색을 띠면 케찹을 넣고 볶기를 시작~~~^^

케찹이 익으면서 새콤한 행을 풍기지요~~

그럼 불에서내리고 약간의후추가루 와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휘릭~버무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요건 처자시절에 술한잔 하믄서 안주로도 잘묵었던 아인디...

아지매가 되고나닌 아이반찬으로 하게 되네요~~ㅎㅎㅎ

 

<건새우호박볶음>

재료

 

애호박 1개,건새우 한주먹정도의양

(새우는 손으로 그냥 한줌정도면 되요~~

좀 많아도 좀 부족해도 상관 없답니당~~)

 

소금, 통깨약간, 다진마늘 1작은술,참기름 1작은술,카놀라유 적당량

 

1.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너무 얇지않게 설어서 준비해주었어요

2.기름을 두르지앟은 달궈진팬에 새우를 먼저한번 볶아낸뒤

꺼내어 따로 준비해두고

호박을 넣고 카놀라유를 약간 두른후 요리주걱등으로 잘저어

기름이 골고루 호박에 묻게 해서 볶기시작한뒤

 

호박이 살짝 익으면 한번 볶아준 새우를 넣고 같이 볶아주었답니다

 

이때 호박에서 나오는 물은 새우가 다 흡수를 해요~~

그래서 불은 약한불이여야 합니다~

강한불이믄 호박이 다~~타버리지요~^^

3.호박이 사진에서 처럼 투명한빛이 전체적으로 돌기시작하면

다진마늘을 넣고 모자라는 소금간을 해서

한번더 볶은후

불에서 내려주면 된답니다~

 

불에서 내린후 참기름을 넣고 한번더 휘릭~~해주면 완성~^^

 

호박새우볶음은 다진마늘을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맛있어요

두가지의 차이는 있지만 두가지다 나름의 맛이 있지요~~^^

사진속 아이는 다진마늘은 빠진 아이랍니다~~^^

 

오늘 레시피들은 하루에 한가지식 해도 좋구요~~햄애채볶음만 제외하면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먹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