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표고버섯과 쇠고기....불린 포고버섯은 씻어서 물기를 짜고,기둥을 뗀후 채썰어서 잘게 다짐니다..
2..잘게 다진 쇠고기와 표고버섯에 양념을 합니다..
간장 ½큰술,후추가루 조금,깨소금 조금,참기름 ½작은술 모두 넣고 잠시 재어 둡니다..
두부는~~ 1cm두게로 도톰하게 네모지게 잘라 놓습니다..
소금을 아주 조금 뿌려놓고 물기 없게 합니다..
녹말 가루를 묻혀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익혀 줍니다..
부추는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뺍니다..
두부 묶기~또 소꿉놀이 하는것처럼 주방에 덜퍼덕 주저 않아서
한쪽에서는 열심히 라디오가 떠들고 있습니다..
신문과 책을 잘 안 보니까 라디오라도 열심히 들을려고 한답니다...
노르스름 부친 두부위에-> 양념한 고기와 표고버섯을 얇게 펴 올려놓고 ->두부로 뚜껑을 덮고
부추로 고기가 빠져 나오지 않게 묶어 줍니다~
천천히 하시면 된답니다~
조림장...간장1큰술,굴소스1큰술,다진마늘 1작은술.후추가루 조금,참기름 ½작은술,물 ⅔컵 입니다..
조리기~넓은 냄비나 팬에 조림장을 부어 끓인후에 묶은 부부를 넣고 조려 줍니다..
수저로 조림장을 껴 얹어 가면서 약불로 서서히 조림장이 없어질때까지 조려 줍니다...
요레 푸짐하고 맛있는 쇠고기 두부 조림이 되었답니다~
따뜻할때 먹음 맛이 좋구요
전혀 자지 않고 맛도 좋아요
접시에 담고 보니 두접시나 나와서
어제 저녁하고 오늘아침 두끼나 먹었답니다..
두부 묶음 조림 하나 집어서 밥하고 먹음 푸짐 든든 하답니다...
맛 있겠죠-.-?
냉동실에 오랫동안 있었던 소고기군 변신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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